6월,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이 찾아옵니다. 바로 TVING을 통해 국내 선공개되는 중화TV의 판타지 로맨스 고장극 <월린기기(月麟奇记)>입니다.
<운지우>, <대몽귀리>를 통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보여준 곽경명 감독의 신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월린기기>의 줄거리, 출연진, 그리고 관전 포인트까지 핵심만 짚어 정리해 드립니다.
1. <월린기기> 기본 정보 및 방영 일정
- 제목: 월린기기 (Moonlit Knight / 月麟奇记)
- 장르: 판타지, 로맨스, 선협, 고장극
- 감독: 곽경명 (대표작: <운지우>, <대몽귀리>)
- 출연: 쥐징이, 증순희, 진도령, 전가서 外
- 방영 플랫폼: 중화TV (TV 채널), TVING (OTT 선공개)
- 공개 시기: 2026년 6월 예정
이번 작품은 중국 신화서인 ‘산해경’과 ‘요재지이’를 모티프로 창작되었습니다. 곽경명 감독의 전작들이 ‘자유’와 ‘생사’를 다뤘다면, 이번 <월린기기>의 핵심 테마는 바로 ‘사랑’입니다.
2. 줄거리: 구미호 자매와 법사의 운명적 만남
비밀 결사 ‘무상월’의 막내 구미호 로무의(쥐징이 분)는 도망친 여우 요괴 소유를 찾기 위해 언니 무망언(진도령 분)과 함께 인간 세상의 ‘낙안성’ 위부에 잠입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이미 모여 있었습니다.
- 피의 복수를 품은 민간 법사 무십광(증순희 분)
- 시린종의 법사 기령(전가서 분)과 여겁(옌안 분)
용신의 힘을 둘러싼 거대한 쟁탈전 속에서 이들의 운명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합니다. 인간과 요괴,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이들이 평화를 위해 선택한 희생과 그 끝에서 발견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3. 믿고 보는 역대급 출연진 라인업
로무의 역 | 쥐징이 (Ju Jingyi)
무상월의 가장 어린 구미호로,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입니다. 쥐징이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이 구미호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급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무십광 역 | 증순희 (Zeng Shunxi)
낙안성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법사로, 용신의 힘을 찾아 복수를 완성하려는 인물입니다. <가남전>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쥐징이와의 케미스트리가 최대 기대 포인트입니다.
무망언 역 | 진도령 (Chen Duling)
로무의의 언니이자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연화루>, <운지우> 등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진도령이 이번에도 극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기령 역 | 전가서 (Tian Jiarui)
시린종의 법사로, 낙안성에서 로무의와 운명적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곽경명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4. <월린기기>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관전 포인트)
- 곽경명표 영상미의 정점: 감독 특유의 탐미주의적 연출이 판타지 선협물과 만나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용신묘의 웅장한 계단과 대형 스튜디오에 구현된 모래 사막 등 세트장에만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하네요.
- 검증된 주연진의 재회: 쥐징이와 증순희, 그리고 진도령과 전가서 등 이미 전작들에서 합을 맞췄던 배우들이 다시 뭉쳐 더욱 깊어진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합니다.
- 탄탄한 세계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고전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설정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마치며
6월, TVING과 중화TV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월린기기>! 화려한 비주얼과 가슴 절절한 로맨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 액션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중드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아름답고 강렬한 이들의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 본방 사수 준비되셨나요?



